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비판 (문단 편집) ==== 빌드업 부족 ==== 최종장 가면서 돌출되는 문제로, 사실상 최종장의 주요 문제이기도 하다. 바쿠고 카츠키가 중상을 입고 죽어가는 상황이 되자 엣지 쇼트가 갑자기 나서서 자신을 희생해 바쿠고를 살리려드는데 이게 너무 뜬금없는 의견이 많다. 자세한 것은 [[엣지 쇼트#s-3|항목]] 참조. 또한 스피너 같은 경우에는 막판에 와서 뜬금없이 이형계가 차별을 받았다면서 수 많은 폭도들과 함께 폭동을 일으키는데 정작 작중에서 이형계가 차별받는 묘사를 거의 보여주지 않았던지라, 그걸 막판가서 보여줘봐야 과거 초창기에는 이형계 차별이 빈번했지만 현재와서는 차별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식으로 인식하고 있던 독자들 입장에서는 갑자기 설정 변경으로 다가와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다.[* 작중에서 시골쪽에서 차별이 많았다고 설정을 메우려고 들지만 타당한 이유도 없고, 현실적으로 시골보다 도시가 인구가 압도적으로 몰리는 판이라, 시골쪽의 차별만으로 그렇게 많은 폭도가 모이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이야기다. 게다가 마치 도시가 이형계 차별을 잘 안하는데, 시골은 심하다는 점에서 도시가 시골보다 시민수준이 높다고 은연중에 비하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 미리 이형계가 차별받는 묘사를 보여줘서 현재도 차별이 만연하다는 사실을 먼저 보여줬어야 했었다. 토도로키 가의 이야기도 뜬금없는데, 장남의 잘못을 떠맡겠다고 가족이 우루루 모여서 다비를 멈춘다는 전개는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 다비가 어떻게 그런 불길 속에서도 형체를 유지하는지의 개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히무라 가문에 대한 설명을 급작스래 추가했고, 토도로키 가족이 엔데버와 다비가 있는 그 먼 거리를 어떻게 온 지에 대한 문제를 겨우 ‘로봇 타고 왔다’는 급조 설정을 넣어 해결했으며, 무엇보다 마지막 390화는 제목부터 ’토도로키 쇼토: 라이징‘이라면서 5페이지 정도만 활약하고 전 3화부터 전부 다른 가족들만 비추었기에 전혀 이펙트가 없었다는 평이 다수이다. 절정으로 그 직후에도 다비가 죽지 않은 모습을 보였기에 억지로 불살 컨셉을 민다는 말도 많았다. 사실상 히로아카의 빠른 전개로 발생한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조앤 롤링|설정한 건 많은데 만화에 그것을 다 담을 수 없어 단행본에서나 설정을 푸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몇몇은 아예 이상하다 못 해 개연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자꾸 난입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것 때문에 긴장감이 떨어지고 내용도 지저분해졌다. 차라리 올 포 원이 올마이트가 끝장내려고 했을 때 바쿠고가 난입해 위기를 모면하지 않고 끝장내는 게 나았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 왜냐하면 올 포 원이 자꾸 궁지에 몰렸는데 예상치 못한 통수에 긴장감이 극대화되어 스토리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입감을 주기 때문. 또 올마이트의 사망플래그는 세워졌기에 사망하는 전개는 이상하지도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